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친환경사업 전용대출 1천억 주선, 국내 시중은행 최초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3-04 11:0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은행이 1천억 원 규모의 그린론을 주선했다.

하나은행은 2일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1천억 원 규모의 국내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그린론을 주선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 친환경사업 전용대출 1천억 주선, 국내 시중은행 최초
▲ 하나은행 로고.

그린론은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에너지 효율화 등 친환경사업으로만 용도가 정해진 대출이다. 

사업자가 제3자 인증기관을 통해 자금의 사용처 및 성과에 관한 인증을 받아야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이 이번에 주선한 그린론은 국내 풍력발전사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제3자 인증기관인 딜로이트안진으로부터 그린론 인증을 받았다.

하나은행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기획섹션 관계자는 “이번 그린론을 통해 친환경 금융상품의 신뢰를 높이고 그린뉴딜정책에 발맞춘 녹색금융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녹색금융의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그린워싱 문제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린워싱은 환경과 세탁을 의미하는 ‘그린’과 ‘화이트 워싱’의 합성어로 실제 친환경경영과 거리가 멀지만 마치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