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Who Is ?] 김진균 Sh수협은행 행장

내부출신 첫 은행장, 화통하고 영업에 강해 [2021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3-04 10:2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 전체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평가
  • 사건사고
  • 경력/학력/가족
  • 어록
생애
[Who Is ?] 김진균 Sh수협은행 행장
▲ 김진균 Sh수협은행 행장.

김진균은 Sh수협은행 행장이다.

수협 내부 출신으로 수협은행 행장에 오른 첫 번째 인물이다.

Sh수협은행의 수익성을 높이고 예대율 규제에 대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963년 12월15일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수협중앙회에 들어와 대전지점장, 서울 영등포지점장과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을 거쳤다.

2016년 Sh수협은행이 출범한 뒤 인천영업본부장, 기업그룹장 부행장, 경영전략그룹장 수석부행장을 맡았다.

수협은행 안에서 영업전문가로 꼽힌다. 맡은 지점마다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화통한 성격으로 수협 내부 출신인 만큼 직원들과 거리낌없이 소통한다.

경영활동의 공과


△코로나19에 2020년 수협은행 순이익 뒷걸음질
Sh수협은행은 2020년 세전 순이익 233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2835억 원)보다 18.1% 줄어든 수치다.

Sh수협은행은 “순이익 감소분 대부분이 코로나19 충당금이었다”고 설명했다.

2020년 총자산은 52조566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보다 4조9657억 원 증가했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44%로 2019년보다 0.02%포인트 낮아졌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이었지만 양호한 건전성과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Who Is ?] 김진균 Sh수협은행 행장
▲ Sh수협은행 실적.
△영업력 강화에 초점 맞춰 조직개편
김진균은 2020년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본부조직을 줄이고 조정된 본부인력을 영업분야로 배치했다.

현장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진균은 2021년 신년사에서 조직개편을 두고 “일부 부서에 업무부담이 다소 있겠지만 변화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라 이해해달라”며 “앞으로도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수협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수익창출 능력 강화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 △전사적 리스크 관리 △고객 중심 체제 구축 △노사 관계의 소통과 협력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 등 중점 추진과제 7개도 제시했다.

△첫 내부출신 수협은행장에 올라
Sh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는 2020년 10월28일 수석부행장을 맡고 있던 김진균을 수협은행장후보로 단독추천했다.

은행장추천위원회는 “김 수석부행장은 수협 조직의 특수성과 경영이념에 관한 높은 이해를 지닌 내부출신 금융 전문가”라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Sh수협은행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진균은 Sh수협은행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2020년 11월11일 공식 취임했다.

김진균은 우여곡절 끝에 수협은행장에 선임됐다.

김진균은 Sh수협은행장 1차 공모에 강명석 전 Sh수협은행 상임감사, 김철환 Sh수협은행 집행부행장, 고태순 전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손교덕 KDB산업은행 사외이사 등과 함께 지원했다.

하지만 은행장 추천위원회는 1차 공모에서 은행장 최종후보를 선정하지 못하고 2차 공모를 진행했다. 2차 공모에는 모두 11명이 지원했다. 김진균은 2차 공모 끝에 수협은행장 최종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

△1년 만에 수석부행장으로 승진
김진균은 2019년 12월 수석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부행장 자리에 오른 지 1년 만이다.

수석부행장은 수협은행 5개 그룹을 총괄하며 경영전략과 기획을 책임진다.

당시 이동빈 행장이 기업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김진균을 수석부행장으로 선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동빈 행장이 균형 잡힌 자산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해 소매금융에 집중하면서 소매금융의 비중이 45%까지 높아졌지만 기업금융의 성장세는 줄어들었는 데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던 김진균을 수석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지점장, 본부장 시절 뛰어난 영업성과 보여줘
김진균은 2011년 서울 영등포지점장을 시작으로 현장영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김진균이 맡은 지점과 본부가 수협은행 경영성과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르면서 영업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등포지점은 2012년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종합성과평가에서 우수영업점에 뽑혔다. 김진균이 맡았던 서울 압구정역지점은 2014년 상반기 카드회원 증대 우수상 및 종합우수상을 받았다.

김진균은 2017년 충청지역금융본부를 맡아 경영대상 3위를, 2018년 경인지역금융본부를 이끌며 상반기 우수상과 2019년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김진균 Sh수협은행 행장
▲ 김진균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이동빈 Sh수협은행장(오른쪽)이 2019년 12월26일 강원도 춘천지점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의 자율경영을 위해 공적자금을 상환해야 한다.

김진균은 취임식에서 임기 2년 동안 ‘공적자금 상환을 위한 수익 창출기반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외환위기로 2001년 두 번에 걸쳐 공적자금 1조1581억 원을 지원받았다. 2028년까지 Sh수협은행의 배당을 통해 공적자금을 갚기로 했다.

2017년 127억 원, 2018년 1100억 원, 2019년 1320억 원의 공적자금을 상환했다. 하지만 2020년에는 501억 원을 상환하는 데 그쳤다. 수협중앙회가 2028년까지 상환해야하는 공적자금은 8500억 원가량이다.

Sh수협은행의 수익성이 높아질수록 공적자금 상환이 앞당겨지기 때문에 김진균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저금리기조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일이 녹록지 않다.

이에 김진균은 저비용 예금을 늘려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고객기반을 넓히고 영업점을 중심으로 현장영업을 강화해 저비용 예금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저비용 예금을 늘린다면 조달비용이 줄어드는 만큼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다.

예대율 규제도 준비해야한다.

Sh수협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2021년까지 예대율 규제 적용을 연기받았다.

Sh수협은행은 2019월 5월 금융위에 예대율 적용시점을 3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금융위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규제 적용을 2년 미뤄주기로 했다.

예대율은 예수금 대비 대출금 평균잔액의 비중이다.

금융당국은 현재 은행권에 예대율을 100%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예대율이 100%를 넘으면 금융당국으로부터 대출규제를 받게 된다. Sh수협은행은 금융당국 권고 수준의 예대율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Sh수협은행의 예대율은 약 102% 정도로 알려졌다.

‘어업인을 위한 수협’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는 과제도 빼놓을 수 없다.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Sh수협은행은 어업인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금융지원, 어업인의 자율적 경제활동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진균은 수협은행장에 취임하며 “수협은행의 사명은 어업인과 회원조합의 지원”이라며 “수산정책자금 제때 공급, 회원조합 지원기능 확대, 상호금융사업과 은행 협업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균은 수협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수익창출 능력 강화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 △전사적 리스크 관리 △고객중심체제 구축 △노사관계의 소통과 협력 △어업인과 회원조합 지원 등 중점 추진과제 7개를 제시했다.

◆ 평가
[Who Is ?] 김진균 Sh수협은행 행장
▲ 김진균 Sh수협은행장(뒷 줄 왼쪽 세 번째)이 2020년 12월17일 서울시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 은행장실에서 디지털금융본부 팀장들과 도시락을 같이 먹고 있다. < Sh수협은행 >
김진균은 수협은행 안에서 ‘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지점과 영업본부를 옮겨 다니며 우수한 영업성과를 보여줬다.

김진균이 영업 전문가로 꼽힐 수 있었던 데는 ‘은행은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경영철학이 밑바탕이 됐다. 고객의 이익이 곧 은행의 성장이 된다는 고객중심 사고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와 금융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수협은행 출신 첫 행장인 만큼 실적개선 등을 빠르게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수협은행이 2016년 12월 수협중앙회 자회사로 분리되기 전인 2000년부터 수협은행장은 외부출신 몫이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도 내부출신인 김진균에 기대를 보였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2021년 1월29일 ‘2021년 제1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내부출신인 김진균 행장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수협은행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수협 본연의 역할인 어촌과 어업인, 수산업 지원을 하루 속히 이뤄내기 위해 중앙회와 은행이 함께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직원들과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

수협은행장에 오른 뒤 은행장실에서 직원과 도시락을 먹으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하는 것이 행복하고 누구나 일한 만큼 공정하게 보상받는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힘들고 행복하지 않다면 이런 감정이 함께 하는 동료, 고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2021년 2월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도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직원들이 더 즐겁게 일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통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취미는 조기축구와 등산이다.

사건사고
△수협은행장 선임 과정에서 수협중앙회와 정부 사이 줄다리기
수협은행장 선임 과정에서 수협중앙회와 정부 사이에 힘겨루기가 벌어졌다.

2017년처럼 은행장 자리가 6개월가량 공석이 되는 것을 피했지만 이동빈 전 행장의 임기가 만료된 뒤에야 김진균이 최종후보로 결정됐다.

은행장 추천위원회는 2020년 9월11일과 17일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은행장을 공모방식으로 뽑고 위원장을 기획재정부 추천 이사인 김윤석 이사가 맡기로 결정했는데 이 과정도 적지 않은 진통을 겪었다.

은행장 추천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기 전인 7일 수협중앙회는 은행장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연임규정을 명문화하는 정관 개정을 추진했다.

기재부, 금융위, 예금보험공사 추천 이사들은 Sh수협은행을 향한 수협중앙회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임기 단축 등을 반대했지만 해수부에서 수협중앙회의 손을 들어주며 은행장 임기가 2년으로 줄었다.

11일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누가 맡을지를 놓고 수협중앙회와 기재부 추천 이사가 힘겨루기 양상을 보였다.

17일 두 번째 회의에서 수협중앙회 쪽의 양보로 기재부 추천 이사인 김윤석 이사가 위원장을 맡게 됐지만 공모를 통한 은행장 선임을 놓고도 이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Sh수협은행은 2020년 10월12일 1차 공모에 지원한 김진균 등 5명을 두고 면접을 진행했지만 최종후보를 선정하지 못했다.

2차 공모를 거친 끝에 10월28일 김진균을 최종후보로 결정했다. 이동빈 전 행장의 임기 만료일인 10월24일을 넘겼다.

Sh수협은행의 은행장 추천위원회는 기획재정부장관이 추천한 사외이사 1명, 해양수산부장관이 추천한 사외이사 1명, 금융위원회장이 추천한 사외이사 1명과 수협중앙회가 추천한 이사 2명이 참여한다. 5명 가운데 4명이 찬성해야 최종후보로 선정될 수 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김진균 Sh수협은행 행장
▲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2020년 11월1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했다.

2005년 1월 수협중앙회 대전지점장을 맡았다.

2006년 7월 수협중앙회 심사부 기업심사팀장에 올랐다.

2009년 2월 수협중앙회 심사부 기업심사팀장으로 일했다.

2011년 1월 수협중앙회 영등포지점장을 맡았다.

2013년 1월 수협중앙회 압구정역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5년 1월 수협중앙회 충청지역금융본부장에 올랐다.

2016년 12월 Sh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에서 분리해 출범한 뒤 인천영업본부장을 맡았다.

2017년 1월 Sh수협은행 경인지역금융본부장을 역임했다.

2018년 12월 Sh수협은행 기업그룹장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 12월 Sh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장 수석부행장으로 일했다.

2020년 11월부터 Sh수협은행장으로 일하고 있다.

◆ 학력

충청남도 논산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충남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어록
[Who Is ?] 김진균 Sh수협은행 행장
▲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2021년 1월29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1년 제1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수협은행의 새 비전과 슬로건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수협은행의 경쟁력은 결국 인재(人材)다. 리더와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을 이루고 고객중심 마인드로 혁신을 지속한다면 앞으로 더욱 견고하게 성장을 이뤄갈 수 있다. 내부 출신 첫 은행장으로서 후배들이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더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한다.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스스로 더 즐겁게 일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지니고 지원하겠다.” (2021/01/29, 2021년 제1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국내외 경기침체, 저금리기조, 자산 건전성 하락 등이 여전히 우리를 압박하고 가속화된 언택트시대로 전환은 디지털금융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한다. 굳게 각오를 다지고 내부로부터 변화를 통해 현재의 난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할 때다.” (2020/12/31, 2021년 신년사에서)

“백병전(근접전) 각오로 영업 기반을 확대하고 수협은행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워가겠다.” (2020/11/21,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수협은행 첫 내부 출신 은행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고 이 자리에 섰다. 책임은 막중하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의 마음가짐으로 수협은행을 이끌겠다.” (2020/11/11, 수협은행장 취임식에서)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고객을 만나고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고객중심 정도영업’을 펼치길 바란다. 한마음으로 함께 발로 뛰는 영업에 매진하도록 Sh팀미팅을 통해 목표를 공유하고 각자의 노력이 영업점 전체의 시너지로 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2020/07/06, 경기도 시흥지점 이전 기념식에서)

“유니블루 활동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학생들과 우정을 나누고 도전정신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어디서든 변화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2019/12/06,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시절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해단식에서)

“부경대학교와 지속적 협력과 지원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는 물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 (2019/12/24, 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수산금융은 수협 본연의 역할이자 존재 이유다. 한 발 더 뛰는 마케팅으로 수산·어업인에 필요한 금융서비스가 제때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2019/04/23, 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시절 수산금융 활성화 워크숍에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