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골프장 사용료(그린피)를 미리 결제하면 청구할인혜택을 주는 행사를 연다.
하나카드는 코로나19로 여가생활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골프에 관심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골프 특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코로나19로 여가생활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골프에 관심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골프 특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카드> |
3월1일부터 31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 애플리케이션에서 골프장을 예약한 뒤 골프장 사용료를 선결제하면 청구할인 10%(최대 5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모두의 건강’카드로 결제하면 5만 원 캐시백도 받는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할인행사도 연다.
‘골핑’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만 원이 즉시할인된다.
‘비즈몰’에서도 결제금액에 따라 7천 원에서 5만 원까지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생활 속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