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252억1600만 원, 영업이익 6761억9천만 원, 순이익 5031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822.7%, 영업이익은 2915.6%, 순이익은 1783.8% 늘었다.
이엑스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7억9200만 원, 영업이익 26억1100만 원, 순손실 277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7.1%, 순손실은 470.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9% 감소했다.
한컴위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9억2100만 원, 영업이익 23억7100만 원, 순이익 70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95.35%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78.94% 줄었다.
덕산네오룩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41억6300만 원, 영업이익 401억1200만 원, 순이익 333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7.29%, 영업이익은 93.21%, 순이익은 74.0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