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정용진 1년 만에 미국 출장, 이마트 "미국에서 벌이는 사업 점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2-15 18:12: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1년 만에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이 미국 현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업 현황을 살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7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용진</a> 1년 만에 미국 출장, 이마트 "미국에서 벌이는 사업 점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 부회장은 1월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정 부회장의 미국 출장은 2020년 1월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전시회 ‘NRF 2020’에 참가한지 1년 만이다.

이마트는 아시아푸드 콘셉트의 PK마켓 1호점을 올해 상반기 로스앤젤레스(LA)에 개장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2018년 로스앤젤레스의 복합상업시설 1~3층을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정 부회장은 PK마켓의 미국 진출 전략을 살피고 미국 내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마트가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사업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출장”이라며 “언제 귀국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직무중심 보수체계 계열사에 순차 도입, 업무 생산성 강화 목적
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경선 결과 나와,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진출
현대그룹 8년 만에 연지동 사옥 재매각 추진, 투자 재원 마련
우리은행 5월까지 임직원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폐전기·전자제품 기부
대한항공 엔진 정비센터 공사 현장서 합판 무너져, 40대 노동자 중상
[오늘의 주목주] '기술적 매수세' 고려아연 4% 올라, 코스닥 네이처셀 상한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노태악 대법관은 회피 신청
코스피 4일 만에 하락해 2480선 약보합 마감, 코스닥은 강보합 710선
비트코인 1억2705만 원대 상승, 미국 비트코인 ETF 1월 이후 자금 유입 최대
셀트리온그룹, '미국암연구학회'서 신약후보물질 성과 발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