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샘전자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4억6300만 원, 영업이익 11억500만 원, 순이익 9억6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늘었다. 영업이익은 41.1% 순이익은 48.8% 줄었다.
멜파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2억3500만 원, 영업이익 12억1600만 원, 순이익 124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3.8%, 영업이익은 69.6%, 순이익은 5.4% 각각 줄었다.
위메이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6억2300만 원, 영업손실 128억4300만 원, 순손실 180억5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7.7% 늘었고 순손실은 37.1% 줄었다.
조이맥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5억6900만 원, 영업손실 49억3500만 원, 순손실 90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6.5% 확대됐다. 영업손실은 54.9%, 순손실은 43.1% 감소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87억4900만 원, 영업이익 1억100만 원, 순손실 22억5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0.2% 늘었고 영업이익은 32.1%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