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계속 올라, 원유수요 회복 기대 이어지고 공급은 줄어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2-10 08:4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유지했다.

원유 수요의 회복을 향한 기대가 이어지고 산유량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국제유가 계속 올라, 원유수요 회복 기대 이어지고 공급은 줄어
▲ 9일 국제유가가 올랐다.

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67%(0.39달러) 오른 58.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88%(0.53달러) 상승한 61.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7거래일 연속, 브렌트유는 8거래일 연속으로 각각 가격이 올랐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미국의 경기부양책을 향한 기대로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파악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조9천억 달러(2112조 원가량)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보급도 본격화하고 있다.

원유시장에서 공급도 늘지 않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2월부터 하루 100만 배럴의 원유 감산에 들어간 가운데 리비아에서는 원유 생산량이 지난해 말 하루 130만 배럴에서 최근 104만 배럴로 줄었다.

최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2월 단기에너지 보고서를 통해 6월까지 미국의 산유량이 소폭 감소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심 연구원은 “원유의 수급상황이 빠듯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