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영업손실 42억5500만 원, 순손실 39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내지 못했으며 2019년과 비교해 영업손실은 6%, 순손실은 217.7% 각각 늘었다.
▲ 이준행(왼쪽), 정광준 박셀바이오 공동대표이사. |
종근당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38억4900만 원, 영업이익 889억2400만 원, 순이익 1130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3.2%, 순이익은 42.5% 각각 증가했다.
씨아이에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80억5700만 원, 영업이익 139억1100만 원, 순손실 44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41%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9.64%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JW홀딩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61억4천만 원, 영업이익 329억7800만 원, 순손실 21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1105.3% 각각 증가했다. 순손실은 93.1%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