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약을 통해 중복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계약 3천만 원과 일부 특약을 가입하고 뇌혈관 관련 관혈수술을 받게 되면 주계약 선지급금 2400만 원(주계약의 80%)에 특약을 통해 최대 64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치료를 받다 사망하면 남아있는 주계약 금액(600만 원)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수술비 종신보험은 특약을 통해 요실금 수술을 1년에 한 번,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한다.
65세까지 수술비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주계약 및 특약을 통해 암, 6대 질병 등 90여 개 질병에 따른 관혈수술 및 비관혈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보장한도를 크게 늘린 상품인 만큼 수술보험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