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 브랜드 체계도. <롯데손해보험> |
롯데손해보험이 통합브랜드 ‘let:’의 방향성을 확립했다.
롯데손해보험은 통합브랜드 let:에 확장성을 담아 브랜드 체계도를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10월 보험서비스(상품), 채널, 업무 전반에 적용되는 통합브랜드 let:을 출범했다. 올해부터 ‘let: + @’형으로 서비스이름을 변경했다.
롯데손해보험은 브랜드 체계도를 포트폴리오 브랜드, 대표서비스 브랜드, 플랫폼서비스 등 세 가지로 분류했다.
포트폴리오 브랜드에서 장기보험은 let:care, 자동차보험은 let:way, 일반보험은 let;safe로 표시한다.
대표서비스 브랜드에서는 소방관보험을 let:hero, 종합건강보험은 let:smile, 긴급출동서비스는 let:now 등으로 활용한다.
플랫폼서비스는 비대면 플랫폼 채널 let:CLICK, 임직원 알림톡 let:CHEERS 등이 포함된다. 통합브랜드 적용을 디지털콘텐츠와 유튜브, 소셜미디어 채널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롯데손해보험은 본사 및 지점의 외부 간판과 홈페이지 등에도 let:의 이미지를 반영해 시각적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완성된 브랜드 체계도는 ‘let:’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치려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보험의 본질을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