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2500억 조기지급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1-31 15:2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계열사들이 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LG그룹 지주사 LG는 계열사들이 코로나19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납품대금 1조2500억 원가량을 조기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LG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2500억 조기지급
▲ LG 로고.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9개 계열사는 예정 지급일보다 1~12일 앞당겨 설연휴 전에 대금을 모두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G그룹 계열사들은 1차 협력사들도 2, 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1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들에 금리 인하혜택을 제공하고 계열사별 무이자 직접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이 설비투자나 부품 개발 등을 위해 자금대출을 신청할 때 최우선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런 활동을 평가받아 LG그룹은 2020년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CNS 등 8개 계열사가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업’을 받았다.

LG그룹은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최우수기업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