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1504억6600만 원, 영업이익 535억6300만 원, 순이익 330억5900만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6.3% 줄었고 영업이익은 16.7%, 순이익은 33.0% 늘었다.
남해화학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98억4500만 원, 영업이익 263억9200만 원, 순이익 324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2.1%, 순이익은 47.3% 증가했다.
아이씨디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89억6500만 원, 영업이익 503억2300만 원, 순이익 342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54.1%, 영업이익은 252.0% 순이익은 206.8% 증가했다.
다스코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44억7900만 원, 영업손실 61억9700만 원, 순손실 69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올랐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