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송종욱 광주은행 은행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성욱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이 1월28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은행> |
광주은행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28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8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이성욱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성금 7800만 원을 전달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광주은행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길 바란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