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화재 파업 위기 넘겨, 노사 임금 2% 인상 포함 임단협 합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1-29 11:5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화재 파업 위기 넘겨, 노사 임금 2% 인상 포함 임단협 합의
▲ 방대원 삼성화재 인사팀 상무(왼쪽)와 오상훈 삼성화재 노동조합 위원장이 1월28일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 임금단체협상에 합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화재 노조>
삼성화재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쳐 임금협상에 합의했다.

삼성화재 노동조합은 28일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 2020년 임금단체협상을 최종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금 평균인상률을 2%로 결정하고 직급별로 차등해 인상하기로 했다. 삼성화재 노조는 앞서 요구한 4.4% 임금인상안에서 물러나 삼성화재가 제시한 2% 인상을 받아들였다.

삼성화재는 노조의 요구를 수용해 3월까지 임금피크제 완화를 위한 세부안을 노조와 협의하기로 했다. GA매니저 등 무기계약직 직원의 복리후생을 강화하는 안건도 합의했다.

삼성화재 노사는 지난해 5월12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친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 노조가 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를 신청하면서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진행했다.

오상훈 삼성화재 노동조합위원장은 “69년만에 최초 파업위기까지 갔던 임금협상이 2차 조정에서 합의됐다”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노사협력문화 구축을 위해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고 미진한 부분은 2월 시작되는 2021년 임금협상에서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