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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두 자녀, 김범수 개인회사 케이큐브홀딩스에서 근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1-25 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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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두 자녀가 김 의장의 개인회사 케이큐브홀딩스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의장의 아들 김상빈씨와 딸 김예빈씨는 1년여 전부터 케이큐브홀딩스에서 일하고 있다. 
 
카카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0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범수</a> 두 자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0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범수</a> 개인회사 케이큐브홀딩스에서 근무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 의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케이큐브홀딩스는 투자·경영자문사로 2019년 말 기준 직원 5명을 두고 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카카오 지분 11.21%를 소유한 2대주주이기도 하다. 1대주주는 김 의장으로 카카오 지분 13.74%를 쥐고 있다. 

사실상 김 의장이 케이큐브홀딩스 보유지분까지 합쳐 카카오 지분 24.95%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김 의장이 중장기적으로 경영승계를 중장기적으로 고려해 두 자녀를 케이큐브홀딩스에서 일하게 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19일 김 의장은 두 자녀를 포함한 친인척 14명에게 1452억 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 33만 주를 증여하기도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케이큐브홀딩스는 김 의장의 개인회사로 카카오와는 자회사나 종속회사, 지주사 등 어떤 관계도 없다”며 “김 의장의 자녀들이 케이큐브홀딩스에서 일하는 것도 승계와는 관련이 없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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