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아베스틸 목표주가 높아져, "실적전망 좋은 데 기업가치는 저평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1-21 08:1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베스틸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나 기업가치는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세아베스틸 목표주가 높아져, "실적전망 좋은 데 기업가치는 저평가"
▲ 김철희(왼쪽), 박준두 세아베스틸 공동대표이사.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1일 세아베스틸 목표주가를 기존 1만18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0일 세아베스틸 주가는 1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빌리티 등 전방산업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어 세아베스틸의 특수강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10월과 11월 국내 특수강 월평균 출하량은 3분기 월평균보다 48%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주요 특수강제품들의 가격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세아베스틸은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수익성 지표)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세아베스틸 주식의 투자매력이 실적뿐만 아니라 저평가된 기업가치에도 근거한다고 봤다.

세아베스틸은 기업가치 측정지표 가운데 하나인 PBR(주가를 1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이 현재 0.2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물러있다.

박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적정 PBR을 0.28로 보고 이를 올해 실적 전망치에 적용해 세아베스틸 목표주가를 높였다.

세아베스틸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430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실적 추산치보다 매출은 6.4% 늘고 영업이익은 2850%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