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정세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기 극복에 가용한 정책수단 다 동원"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1-19 21:07: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기 극복에 가용한 정책수단 다 동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겠다고 했다.

정 총리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정책수단을 아끼지 않고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방안으로는 벤처·스타트업 육성과 스마트공장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등을 들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상생협력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정 총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행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을 확대 조성하고 동반성장 평가체계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세계적 위기가 경제구조 재건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정 총리는 “전례 없는 세계적 위기를 더 나은 재건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포용적 경제구조와 성장의 질을 끌어올려 함께 잘사는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인기기사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추진, 최대주주 이마트 주당 1만8300원 공개매수 장상유 기자
반도체 편중된 세금혜택 전기차 위기 키웠다, 캐즘 극복 위한 정부 지원 절실 조장우 기자
기대작 4분기 대거 출시, 크래프톤·위메이드·네오위즈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정희경 기자
하이브 SM엔터도 뛰어들었다, 잡음없고 돈되는 '가상 아티스트' 시장 팽창 장은파 기자
K배터리 ‘화재예방’ 안전기술 확보 총력전, ‘전기차 포비아 없애라’ 신재희 기자
SSG닷컴 이어 감원 꺼낸 지마켓, 정형권 ‘흑자 전환’ 조기 달성 속도전 김예원 기자
신영증권 흑자행진 너머 바라본다, 황성엽 IPO로 실적 우상향 담금질 류수재 기자
대통령 관저 '구중궁궐' 논란 부상, 실제 조선왕들 살던 거처 살펴보니 김홍준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2.2%로 역대 최저, 정당지지 민주 42.5% 국힘 2.. 김대철 기자
4대금융 3분기도 역대급 실적 쓴다, 밸류업지수 비판 속 주주환원 주목 김환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