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국내주식 투자자들에게 투자지원금과 캐쉬백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유진투자증권은 주식투자 열풍을 맞아 국내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가득, 국내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유진투자증권은 주식투자 열풍을 맞아 국내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가득, 국내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
31일까지 신규로 온라인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 원이 제공된다.
계좌 개설 당월에 국내주식을 3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4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온라인 고객이 하루 동안 10억 이상 거래하면 1만 원, 30억 이상 거래하면 3만 원, 100억 이상 거래하면 5만 원, 100억 이상 거래하면 10만 원의 캐쉬백 혜택이 주어진다.
캐쉬백 해택은 월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1월 한 달 동안 국내주식 월간 누적 거래금액 상위 3명을 선정해 1위에게는 100만 원, 2위에게는 50만 원, 3위에게는 3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캐쉬백 혜택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위 1위 고객은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31일까지 국내주식을 300만 원 이상 거래한 신규 온라인 고객이 신용·담보 대출을 신청하면 이벤트 기간에 발생한 이자를 최대 10만 원까지 되돌려준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주식 투자자들의 뜨거운 투자열기에 보답하고 신규 투자자들의 성공적 주식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