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유럽연합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승인, 화이자 백신 이어 두 번째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1-07 10:56: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유럽연합에서 두 번째로 조건부판매 승인을 얻었다.

7일 유럽연합에 따르면 6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모더나 백신의 조건부판매를 승인했다.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유럽의약품청(EMA)이 모더나의 백신에 관한 조건부판매 승인을 권고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공식 승인이 이뤄진 것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6일 성명을 통해 “모더나 백신을 추가로 1억6천만 도스를 확보해 우리는 모두 20억 도스의 백신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모든 유럽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안전하고 효과적 백신을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모더나의 백신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백신에 이어 유럽연합의 조건부판매 승인을 얻은 2번째 백신이다.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유럽연합 건강 및 식품 안전담당 집행위원도 “이제 화이자의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합쳐 4억6천만 도스의 코로나19 백신을 빠른 속도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유럽연합 안 모든 사람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더나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2회 접종을 해야 하기 때문에 4억6천만 도스의 백신은 2억3천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