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신년사에서 "ESG역량 강화와 신사업 발굴"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1-04 18:16: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올해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봤다.

박찬구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지나온 반세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새로운 반세기를 향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해”라며 “지난해 일궈낸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새로운 각오로 한 해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찬구</a>, 금호석유화학그룹 신년사에서 "ESG역량 강화와 신사업 발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이를 위해 ESG역량 강화와 신사업 발굴을 과제로 제시했다.

박 회장은 “ESG는 한때 사회공헌 정도로만 여겨졌던 때와 달리 이제 국내외 투자자와 연금이 기업을 평가할 때 주요 평가지표로 삼는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관한 척도”라며 “환경친화적 경영활동과 함께 기업의 경영활동이 사회 전체 발전에 기여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관련해 박 회장은 “기존 핵심사업의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신성장동력 발굴”이라며 “새로운 50년을 위해 긴 안목을 지니고 적극적으로 새 성장 모멘텀을 찾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쟁우위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증설을 추진한다. 

금호석유화학은 NB라텍스 생산설비를 7만 톤 추가 증설한다. 증설이 완료되면 연 71만 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은 아세톤과 에폭시 수지 증설을 진행하며 자회사 금호미쓰이화학은 폴리우레탄 소재(MDI) 생산능력을 현재 41만 톤에서 61만 톤으로 늘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