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오픈뱅킹서비스를 내놓고 가입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삼성증권은 오픈뱅킹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삼성증권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증권> |
오픈뱅킹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여러 금융기관에서 개설한 본인 계좌를 등록, 조회,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에서 다른 금융기관 보유계좌를 등록하면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뿐만 아니라 이체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오픈뱅킹서비스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편의점 상품권 2천 원권을 지급한다.
가입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냉장고와 최신형 핸드폰을 증정한다.
또 22~24일에 오픈뱅킹서비스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2천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주식이나 금융상품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금액이 부족할 때 삼성증권앱 하나로 이체, 주식 매수, 상품 가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자산관리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