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23일 수요일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흐리고 밤부터 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2-23 08:0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3일 수요일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흐리고 밤부터 비
▲ 기상청이 23일 5시에 내놓은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수요일인 23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3일 기상청은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전라북도 등 지역에서 나쁨 수준일 것"이라며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늘은 전국에서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 수도권과 충남 내륙, 충북, 전북 내륙, 경북 북부내륙 등 지역에서 5mm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전망됐다.

지역별 낮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5도, 강릉 12도, 청주 8도, 홍성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여수 10도, 목포 11도, 안동 7도, 포항 11도, 대구 9도, 울산 11도, 부산 11도, 창원 9도, 울릉도와 독도 10도, 제주도15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쌓일 것"이라며 "국외 미세먼지도 더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