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행장과 전북은행 직원들은 은행 핵심사업 고도화, 영업기반 강화, 디지털 혁신, 경기 하강에 대비한 위험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임 행장과 전북은행 직원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은행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드는 데도 뜻을 모았다.
임 행장은 “급격한 기준금리 인하, 대면영업 축소, 지역경제 침체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이어졌지만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마음이나 행동이 완전히 섞여 하나로 뭉쳐진 상태)로 노력한 결과 다시 한 번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등 위기를 극복하고 전북은행의 자존심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창립 제51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 사내방송 형식으로 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