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2.1%로 반등, 제조업 성장하고 건설업 위축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01 10:5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로 뒷걸음질했던 국내경제가 제조업 반등에 힘입어 회복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2020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직전 분기보다 2.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2.1%로 반등, 제조업 성장하고 건설업 위축
▲ 한국은행 로고.

한국은행이 10월 내놓았던 속보치와 비교해 0.2%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속보치에 반영하지 못했던 분기 최종월 실적 수치가 예상치를 웃돈 데 따른 결과다.

속보치란 기초 통계를 기반으로 전년 같은 기간 또는 이전 분기와 비교해 우선 발표하는 추정 수치를 말한다.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1.3%, 2분기는 -3.2%에 그쳤는데 3분기에 크게 반등했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은 컴퓨터와 전자기기, 광학기기 등을 중심으로 이전 분기 대비 7.9% 성장했다.

의료와 보건, 금융 및 보험업을 포함한 서비스업은 0.9%, 농림어업은 0.7% 각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설업은 비주거용 건물과 토목건설 감소 영향으로 5.2% 뒷걸음질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3분기 민간소비는 음식업과 숙박업 등 서비스업에서 줄었지만 식료품 등에서 증가하면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7.3% 감소한 반면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등에 힘입어 8.1%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와 반도체 등이 늘어나며 16% 증가했고 수입은 원유와 화학제품 등으로 5.6% 늘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도 1분기(-0.8%)와 2분기(-2.2%)를 거쳐 3분기에 2.4%로 반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