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여대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28일 '씨티·JA 여대생 잡(Job)담(談)'을 통해 직무 멘토링 및 핀테크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28일 '씨티·JA 여대생 잡(Job)담(談)'을 통해 직무 멘토링 및 핀테크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
여대생 잡담은 한국씨티은행과 JA코리아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번 여대생 잡담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금융업과 핀테크'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은 특강과 함께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씨티은행 및 기타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온라인 인사말을 통해 "날로 중요해지는 디지털 기술에 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