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월요일 30일 기온 떨어져 아침 영하권, 일주일간 추위 이어져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1-29 13:4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1월 마지막 주(11월30일~12월6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9일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월요일 30일 기온 떨어져 아침 영하권, 일주일간 추위 이어져
▲ 11월30일~12월6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합뉴스>

경기 남부, 충남 북부, 전라 서해안은 아침까지 5㎜ 미만의 비나 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4∼11가 되겠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4도, 인천 -2~4도, 수원 -4~5도, 춘천 -6~6도, 강릉 0~9도, 대전 -2~7도, 대구 0~8도, 부산 2~11도, 전주 0~7도, 광주 2~8도, 제주 9~1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도로에 눈이 쌓여 미끄러워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교통안전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12월1일부터 6일까지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계속되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4~-1도, 인천 -2~0도, 춘천 -6~-4도, 대전 -3~-1도, 광주 -1~1도, 대구 -2~0도, 부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6도, 춘천 4~6도, 대전 6~9도, 광주 7~11도, 대구 6~10도, 부산 10~13도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