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올해 폴더블폰 판매량 300만 대 밑돌아 시장 기대이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11-23 10:5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시장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1년에는 1천만 대 안팎의 폴더블 스마트폰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올해 폴더블폰 판매량 300만 대 밑돌아 시장 기대이하"
▲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2020년 폴더블시장은 기존 전망보다 줄어든 300만 대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애초 삼성전자가 2020년 갤럭시Z플립,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Z폴드2 등 폴더블 스마트폰을 여럿 출시하면서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이 300만 대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초고가(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이 축소된 데다 갤럭시폴드와 갤럭시Z폴드2 사이에 시장 잠식효과도 존재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021년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군에 기존의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Z폴드 2개 모델 외에 1~2개 모델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격대도 좀 더 다양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폴더블 스마트폰시장 규모는 유동적이나 1천만 대 안팎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은 “가장 큰 변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의 존속 여부”라며 “(폴더블 스마트폰이) 갤럭시노트 자리를 대체하면 1천만 대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2024년에도 폴더블 스마트폰 비중이 전체 스마트폰시장의 3%를 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판매량 기준 4천만 대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