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동국제강 목표주가 높아져, "영업이익 양호한데 주가 낮아 저평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1-19 08:1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강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올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으나 주가는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분석됐다.
 
동국제강 목표주가 높아져, "영업이익 양호한데 주가 낮아 저평가"
▲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9일 동국제강 목표주가를 기존 7800원에서 9100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8일 동국제강 주가는 6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국제강은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69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다.

건설업 비수기에도 주력 제품인 봉형강의 수익성이 높게 유지됐고 실적 부진을 겪던 냉연사업부의 수익성도 개선됐다.

올해 4분기 동국제강은 별도기준 영업이익 706억 원을 거둬 3분기의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봉형강은 계절적 성수기를 맞고 냉연부문의 강판 판매량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실적 전망이 밝지만 주식의 PBR(주당 순자산가치)은 역사적으로도 낮은 수준인 0.3배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적정 PBR로 0.4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높였다.

박 연구원은 “견조한 실적과 낮은 PBR의 매력을 고려하면 동국제강 주가는 중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동국제강은 2020년 별도기준 매출 4조5880억 원, 영업이익 27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9.2% 줄지만 영업이익은 107.5% 급증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