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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수, 허창수 뒤이어 GS그룹 회장 맡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2-04 15: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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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이 GS파워 이사에 올랐다. 허 부사장은 GS그룹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4일 GS파워에 따르면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이 11월27일 GS파워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됐다.

  허용수, 허창수 뒤이어 GS그룹 회장 맡나  
▲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허 부사장은 허완구 승산그룹 회장의 아들로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허 부사장은 1997년 승산 상무를 거쳐 2000년 승산 사장에 올랐고 2007년 GS홀딩스에 입사했다. 2010년 GS 사업지원팀장 전무, 2012년 GS에너지 종합기획실장 부사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했다.

허 부사장은 8월 GS 주식 5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허 부사장의 GS 지분은 4.47%로 오너 3세 가운데 허창수 회장 4.75% 다음으로 높다.

오너 3세 가운데 올해 GS 지분을 늘린 이는 허 부사장이 유일하다.

허 부사장이 허창수 회장의 뒤를 이어 GS그룹 차기 회장에 오를 가능성도 떠오른다. 허 회장은 만67세, 허 부사장은 만47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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