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은행연합회와 은행권 실무자 대상 자금세탁 방지교육 진행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1-17 10:4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은행연합회와 손잡고 은행권 실무자를 대상으로 자금세탁 방지업무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은행권 자금세탁 방지업무 담당 실무자를 위한 자금세탁 방지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은행연합회와 은행권 실무자 대상 자금세탁 방지교육 진행
▲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자금세탁 방지업무에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 고도화 사례와 글로벌 기준의 자금세탁 방지체계 등을 공유하고 은행업권 실무자들 사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다.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반 의심거래보고 위험평가모델 고도화, 로봇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미국 자금세탁 방지체계 소개, 글로벌 자금세탁 방지 분야 동향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사이 자금세탁 방지업무와 관련한 정보 공유를 더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세미나를 은행연합회와 함께 열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자금세탁 방지업무의 글로벌 수준화라는 공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소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