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별한 중요 이슈를 ‘집중 보고’와 ‘지속가능 매커니즘’ 파트로 구분해 회사의 경제, 사회, 환경, 지배구조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제시했다.
2019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존 인쇄물 방식이 아닌 쌍방향(인터렉티브) PDF 방식으로 제작했다. 독자와 디지털 소통을 확대하고 환경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경제, 사회, 환경분야 가치창출 활동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LG유플러스는 교육, 기후변화 등 지속가능목표 17개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