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통3사, 과기정통부에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근거 정보공개 청구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11-12 12:1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근거와 방식을 공개할 것으로 요구했다.

이통3사는 과기정통부를 상대로 주파수 재할당 대가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통3사, 과기정통부에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근거 정보공개 청구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로고.

이통3사는 공동 보도자료에서 “과기정통부는 이번 재할당 대가 산정방식이 전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원칙이나 지금까지의 기준과 다르게 진행하는 배경과 이유를 투명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며 “과거 10년 동안 이뤄진 신규 주파수 경매 최저경쟁가격 및 재할당 주파수 대가의 세부 산정근거와 방식을 명백히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통3사는 여러 차례 전문가 의견을 포함해 관련 규정에 근거한 합리적 산정방식을 과기정통부에 전달했지만 정부가 이통사와 아무런 협의 없이 자체적으로 재할당 대가를 산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통3사는 정부 주관 연구반에서 일방적으로 검토한 새로운 대가 방식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행정기관은 정보공개 청구를 받으면 10일 안에 청구자에게 정보공개 여부에 관한 답변을 해야 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17일 주파수 재할당 산정방식과 관련해 공개토론회를 연다. 

이통3사는 투명한 정보공개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법에서 정한 공청회 통지기간도 준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청회 날짜를 통보해 진행하는 것은 올바른 소통방식이 아니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