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로봇 원격제어 포함 스마트건설 기술 27가지 시연행사 열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11-12 11:1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 고덕대교’ 현장 홍보관에서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로봇 원격제어 포함 스마트건설 기술 27가지 시연행사 열어
▲ 4D 건설정보모델링 시연 모습.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안전관리시스템인 '하이오스(HIoS)', 건설정보모델링(BIM), 웨어러블로봇 등 모두 27개의 첨단기술장비를 시연했다.

하이오스는 사물인터넷(IoT)센서를 기반으로 노동자 위치를 원격 관제할 수 있다. 건설현장 대형화로 발생할 수 있는 관리 사각지대 안전사고에도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웨어러블로봇은 옷처럼 입는 형태로 노동자의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근력을 높여준다. 적은 힘으로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어 노동자의 건설자재 운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현대건설은 건설정보모델링과 관련해 3차원 설계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협업 솔루션(CDE)과 현장 시공계획을 가상환경에서 검토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장비도 소개했다. 

이밖에 정밀 시공에 도움을 주는 고정밀 GPS 계측시스템, 모바일 기반의 초고강도 콘크리트 양생관리시스템 등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드론과 무인차량에 탑재한 디지털 검측장비를 통해 현장업무를 간소화하고 측량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6년까지 산업용 로봇을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올해는 현장관리용 ‘무인순찰 로봇’을 비롯해 용접, 페인팅 등 반복작업의 효율을 높일 ‘시공 작업용 로봇’을 국내현장 일부에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차산업시대의 스마트건설 기술은 건설산업의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며 “이번 시연회를 통해 현대건설의 미래 기술 노하우를 전파하고 다 같이 공유함으로써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