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11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7.32%(2250원) 뛴 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지주 주가는 4.25%(2700원) 상승한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 주가는 2.88%(2700원) 오른 9만63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2.51%(800원) 상승해 3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계열사 주가도 전부 올랐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69%(1500원) 올라 9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1.56%(900원) 상승한 5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5%(500원) 높아진 10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1.44%(4500원) 오른 3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