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대표 지수인 코스피 대비 삼성전자 투자비중은 10% 이상 낮은 반면 뉴딜정책 관련 주요종목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코스닥시장 투자비중이 11%인 점도 기존 코스피 추종 인덱스펀드와 다른 점이다.
임승관 KB자산운용 인덱스운용본부 상무는 "한국판 뉴딜정책은 정부의 핵심 장기 프로젝트"라며 "BBIG플러스 지수를 추종하는 KB BBIG플러스인덱스 펀드는 관련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정부 정책 수혜 및 수급효과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판매사는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며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94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74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345%)과 C-E형(연보수 0.945%, 온라인전용)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