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JB금융, 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에서 통합등급 A+ 받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10-14 16:5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B금융그룹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실시한 ‘2020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JB금융그룹은 14일 ESG 평가 결과 사회적 책임(Social)에서 A, 지배구조(Governance)에서 A+, 환경(Environment)에서 A를 받아 지난해보다 높은 통합등급 A+를 받았다고 밝혔다.
 
JB금융, 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에서 통합등급 A+ 받아
▲ 김기홍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사회적 책임부문에서는 근로 및 고용, 복지, 공정거래 등 업무 개선에 따라 2019년에 이어 A를 받았고 지배구조부문에서도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 공시, 감사기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보다 높은 A+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ESG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로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환경과 같은 비재무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JB금융그룹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관련 성과와 향후 계획을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또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하는 등 선진적 ESG 수행을 위한 노력도 이어나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