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 코로나19로 금융사 부문검사 급감, 홍성국 "상시 진행 필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0-12 16:3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를 상대로 진행한 부문검사 횟수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반기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금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에 진행된 부문검사 횟수는 198회에 그쳤다.
 
금감원 코로나19로 금융사 부문검사 급감, 홍성국 "상시 진행 필요"
▲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 5년 동안 평균적으로 연간 859회의 부문검사가 이뤄졌고 지난해는 977건의 검사가 진행된 것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금융회사 대상 부문검사는 종합검사와 달리 특정 문제와 관련해 진행하는 검사로 현장검사와 서면검사로 나누어진다.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사태로 현장검사가 거의 실시되지 못해 부문검사 전체 횟수가 예년보다 급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감원 현장 부문검사 횟수는 지난해 모두 472건에서 올해 상반기 44건으로 줄었다.

서면검사 횟수가 같은 기간 505건에서 154건으로 감소한 것과 비교해 감소폭이 크다.

금감원은 하반기부터 비대면 원격검사 등 새 방식을 도입해 부문검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홍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진행되고 있지만 최근 금융거래 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금융감독업무는 상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