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증권, 미수금 발생 때 자동으로 갚는 매도주식담보대출 내놔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05 17:4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증권이 미수금 발생 때 매도주식담보대출을 통해 자동으로 미수금을 변제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KB증권은 9월28일부터 '미수상환 매도주식담보대출'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 미수금 발생 때 자동으로 갚는 매도주식담보대출 내놔
▲ KB증권 로고.

미수상환 매도주식담보대출은 미수거래 고객이 결제일에 미수금이 발생했을 때 매도주식담보대출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자동으로 매도주식담보대출이 실행돼 미수금이 변제되는 서비스다.

미수거래는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외상으로 매입할 수 있는 제도를 뜻한다. 잔고보다 더 많은 주식을 주문할 수 있지만 매수일을 포함해 3영업일 뒤 미수금을 변제해야 한다.

결제일에 미수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증권사가 미수금만큼 계좌의 주식을 판매하는 반대매매를 하게 된다. 또 모든 증권 계좌가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돼 30일 동안 미수거래를 할 수 없다.
 
KB증권은 미수상환 매도주식담보대출를 신청한 계좌는 미수거래를 통해 미수금이 발생하더라도 자동으로 매도주식담보대출을 실행하기 때문에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연체 이자보다 더 낮은 금리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미수금 변제를 위해 주식을 매도한 뒤 매도주식담보대출을 따로 신청하던 불편함을 줄이고 미수동결계좌 적용 방지 및 연체이자 발생 방지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출과 관련된 서비스를 고객의 편의에 맞춰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