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 회의문화공간 열어, 정일문 "소통공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0-05 17:4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 회의문화공간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01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일문</a> "소통공간"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서울 여의도 본사건물 2층 KIS스퀘어 오픈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본사 건물에 회의실, 도서실 등이 포함된 문화공간을 만들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건물 2층에 회의문화공간 ‘KIS스퀘어’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내부 임직원 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공간에 채워 넣을 한국투자증권만의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KIS스퀘어는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Securities)을 의미하는 약자에 광장(Square)을 결합한 이름이다. 

모두 486제곱미터의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라운지와 도서실, 연수실, 회의실 등을 만들었다. 

KIS스퀘어는 고객을 맞는 비즈니스 장소이자 직원들의 소통 및 휴게공간으로 활용된다.

로봇카페와 무인 매점에서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로봇카페 음료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약 1만 권의 책을 소장할 수 있는 도서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