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금융투자 건물관리 노동자에게 한우세트, 이진국 "행복 나눔"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9-28 16:0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투자가 본사 건물을 관리하는 노동자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추석을 맞이해 하나금융투자빌딩 1층 로비에서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건물관리 노동자에게 한우세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1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진국</a> "행복 나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앞열 가운데)이 9월28일 하나금융투자 빌딩 근로자들 및 직원들과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는 하나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건물에서 환경미화, 보안, 주차 등을 담당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정기행사다.

하나금융투자는 매년 설과 추석, 두 차례 임직원들이 직접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본사 건물관리 노동자들에게 명절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하나금융투자는 건물관리 노동자 79명에게 한우세트를 전달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은 "하나금융그룹의 목표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가위의 의미를 살려서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평소 따뜻한 마음을 나누지 못한 분들에게 가장 먼저 작은 성의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