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미스틱그린 색상.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에 새 색상을 적용해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미스틱그린 색상을 적용한 갤럭시노트20을 25일 이동통신3사와 자급제 모델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노트20 미스틱그린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19만9천 원으로 기존 모델과 같다.
새 색상이 출시되면 갤럭시노트20 색상은 기존 미스틱브론즈, 미스틱그레이, 미스틱블루, 미스틱레드, 미스틱핑크에 더해 모두 6가지로 늘어난다.
삼성전자는 10월31일까지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사는 사람에게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 원 할인쿠폰, 모바일기기 관리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 1년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10월31일까지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사고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는 사람에게 중고 매입 시세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준다.
중고 보상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