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배터리사업 분사 추진설 확산, 배터리 투자재원 확보 필요해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9-03 11:0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배터리사업의 분사를 추진한다는 말이 증시에 확산되고 있다.

LG그룹이 최고경영진들의 논의를 거쳐 LG화학 전지사업본부(배터리사업)를 분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3일 다수 매체들이 보도했다.
 
LG화학 배터리사업 분사 추진설 확산, 배터리 투자재원 확보 필요해
▲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

분사방식은 물적분할을 통한 독립법인 설립이며 최근 담당 임원에게 분사 뒤의 인력계획 등 세부내용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내부적으로 늦어도 2021년 4월, 이르면 올해 안에 물적분할을 목표로 분사작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분사 뒤 기업공개를 통해 배터리 투자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의 배터리사업 분사설은 지난해 12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LG화학은 분사설을 놓고 유보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배터리사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