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고객과 소통 콘텐츠 허브 역할하는 새 미디어 플랫폼 열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8-30 11:3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고객과 소통을 위해 제작하는 콘텐츠를 한 데 모아 허브 역할을 하는 미디어 플랫폼을 연다.

LG전자는 31일부터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 미디어 플랫폼 ‘라이브(LiVE) LG’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 고객과 소통 콘텐츠 허브 역할하는 새 미디어 플랫폼 열어
▲ LG전자 새롭게 선보이는 미디어 플랫폼 '라이브(LiVE) LG'.

라이브 LG는 ‘삶’, ‘살아 있음’, ‘실시간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LiVE의 i를 소문자로 썼는데 이는 LG 브랜드와 함께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나’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새 플랫폼은 콘텐츠 허브 역할을 맡는다.

라이브 LG는 공식 보도자료를 제공하던 기존의 ‘LG전자 뉴스룸’을 포함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각각 제작하던 카드뉴스,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합한다.

LG전자의 최신 제품소식뿐 아니라 가전 및 IT 분야의 앞선 기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콘텐츠를 지향한다.

LG전자는 기업 블로그를 찾는 고객의 약 70%가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는 점에 주목해 미디어 플랫폼을 모바일기기에 최적화한 디자인으로 구축했다.

LG전자는 8월31일부터 9월13일까지 LG전자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LG 서비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해 추첨을 통해 에코백과 유리컵 등 굿즈를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LG전자의 다채롭고 차별화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매각 절차 늦어지는 티몬·위메프, '회생 열쇠' 인수합병 성사 가능성 물음표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우리금융 임종룡이 되살린 부문장 다시 없앤다, 정진완표 쇄신 '효율'에 방점
미국매체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건설노동자 '다치면 해고' 위협 받았다 주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