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나이스신용평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반기 실적전망 어두워"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8-26 17: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업신용평가업체 나이스신용평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하반기 실적 전망을 어둡게 바라봤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20년 상반기 화물운송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양호한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하반기 화물부문의 실적 감소로 재무 안정성이 저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이스신용평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반기 실적전망 어두워"
▲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위쪽)와 대한항공 항공기.

나이스신용평가는 “올해 2분기 영업실적의 개선을 이끈 화물부문의 실적이 하반기에는 화물운송 공급 증가에 따른 화물운임 하락, 유가 인상 등으로 감소하면서 항공업계의 영업실적 및 재무 안정성이 저하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대한항공이 종속회사인 한진인터내셔널코퍼레이션과 관련해 지급보증을 한 것을 두고 대한항공의 재무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유상증자 및 보유자산 매각 등의 자구노력을 통해 재무 안정성 저하에 대응할 것으로 보이지만 한진인터내셔널코퍼레이션의 차입금 지급보증과 관련해 대규모 우발부채 발생위험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재무적 기초체력이 크게 훼손돼 매각계약이 해지되면 정책지원 없이는 저하된 재무 안정성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