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남부발전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1일부터 8일까지 채용형 인턴 등 신입사원 15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 한국남부발전은 9월1일부터 8일까지 채용형 인턴 등 신입사원 150명을 채용한다. |
남부발전은 사무, 정보통신기술,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분야의 대졸 채용형 인턴 121명, 고졸 채용형 인턴 16명을 각각 선발한다.
채용형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뒤 성적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정규직 전환비율은 90% 이상이다.
남부발전은 산업안전 및 보건 분야 신입사원으로 6명을 채용한다.
남부발전은 법무, 프로젝트파이낸싱, 산업안전 분야 전문경력직으로 5명, 기술담당원으로 2명을 각각 뽑는다.
남부발전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신입사원 채용절차는 서류와 필기,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24일에 발표한다.
신입사원 지원 접수와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부발전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