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59억5300만 원, 영업손실 44억8천만 원, 순손실 72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5%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JW신약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18억4900만 원, 영업이익 9억2700만 원, 순이익 7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3.9% 줄었다. 순이익은 98.3% 늘었다.
JW홀딩스는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81억800만 원, 영업이익 26억2500만 원, 순이익 88억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28%, 영업이익은 55.19%, 순이익은 1107.85% 상승했다.
JW생명과학은 2020년 2분기 별도 기준으로 매출 447억6200만 원, 영업이익 101억3500만 원, 순이익 77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52%, 영업이익은 36.03%, 순이익은 36.22%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