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72억2500만 원, 영업손실 427억9800만 원, 순손실 399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2.380%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슈프리마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억3300만 원, 영업이익 12억1500만 원, 순이익 9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39%, 영업이익은 75.45%, 순이익은 84.03% 감소했다.
파트론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23억7700만 원, 영업손실 15억7100만 원, 순손실 87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유나이티드는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08억9600만 원, 영업이익 94억2300만 원, 순이익 43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2% 증가했다. 순이익은 33.1% 줄었다.
효성중공업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508억3300만 원, 영업이익 366억7100만 원, 순이익 274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02%, 영업이익은 3.29%, 순이익은 26.5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