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계가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39억400만 원, 영업손실 7억7100만 원, 순손실 5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8.2% 감소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각각 적자전환했다.
유비케어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1억1500만 원, 영업이익 23억1200만 원, 순이익 25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41.1%, 순이익은 11.8% 각각 줄었다.
KSS해운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4억1300만 원, 영업이익 120억6200만 원, 순이익 63억5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75%, 영업이익은 11.34%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00.35% 증가했다.
풍산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00억200만 원, 영업이익 210억1천만 원, 순이익 80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8.1%, 순이익은 119.8%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