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정부, 국회에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비준안 다시 제출하기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7-07 12:0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 국회에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비준안 다시 제출하기로
▲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안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국회에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안을 제출한다.

고용노동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비준안 3건을 심의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비준안은 대통령의 재가를 거친 뒤 7월 중으로 국회에 제출된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브리핑에서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 비준이 가급적 올해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은 기본적 노동권 보장을 위한 190개 협약 가운데 결사의 자유(협약 87호, 98호), 강제노동금지(협약 29호, 105호), 아동노동금지(협약 138호, 182호), 균등대우(협약 100호 111호) 등 8개다.

한국은 핵심협약 가운데 결사의 자유와 관련된 87호와 98호, 강제노동 금지와 관련된 29호와 105호 등 4개 협약을 비준하지 않았다.

정부는 지난해 5월 비준하지 않은 4개 협약 가운데 29호, 87호, 98호 등 3개 협약을 비준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지난해 10월 노동조합법 등 관련법 개정안과 함께 비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가 지난해 제출한 비준안은 여야 갈등으로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하다가 20대 국회 임기 종료로 자동 폐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