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통합당 초선모임 "기초의원 30% 이상은 2030세대로 공천해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6-23 18:1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통합당 초선모임 "기초의원 30% 이상은 2030세대로 공천해야"
▲ 미래통합당 소속 초선의원 모임인 '초심만리'가 16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초선모임 ‘초심만리’에서 기초의원의 30% 이상을 20~30대로 공천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초심만리 소속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23일 정례 토론회를 열고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이런 내용을 포함해 수도권 및 2030세대로 외연 확장을 위한 ‘7대 실행방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7대 실행방안은 △당원 스킨십 강화방안 △통합당 당원 교육 내실화방안 △당원 인센티브 제공 등 자부심 강화방안 △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제도 활성화방안 △2030세대의 기초의원 공천을 통한 차세대 리더 발굴 및 통합당 내 ‘청년당’ 창당 검토 △품위 손상 의원에 징계 및 다음 공천 배제 △ 당원 관리업무 아웃소싱 등이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범수 의원은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의 패배는 젊은 세대와 수도권의 민심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가능하면 2030세대를 우리 당원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공 받아 토론회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당비를 내는 당원의 수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 102만 명이었고 미래통합당 책임당원은 37만 명에 그쳤다.

민주당의 권리당원은 수도권, 20~30대가 50%에 가까웠고 통합당의 책임당원은 영남권 50~60대 위주였다.

서 의원은 “우리 당이 지향하는 2030세대나 수도권으로 외연을 확장하려면 당원도 마찬가지로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